2022. 12. 26. 14:55ㆍ경기도 뉴스/경기도 의회
○ 청년기본소득, 장애인 기회소득, 보훈대상자 참전 명예수당 등 취약계층 지원 예산 확보 및 증액 크게 기여
○“늘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도민 모두의 복지향상을 위한 보편복지 확대에 집중하겠다”
“취약계층 지원·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비례)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 자립지원과 기회 확대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황세주 의원은 중점 관심 분야인 청년복지 정책 예산으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78억원,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운영(청년에게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관심 분야 탐색을 위한 다양한 도전 기회 제공) 41억4천만원,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운영(도내 저소득 청년의 배움과 도약 기회 제공을 위한 경기청년 사다리 구축) 19억2천만원 확보에 크게 기여하였다.
장애인 복지 정책으로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장애인의 건강증진, 사회활동 등을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인정하고, 소득지원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활동 참여 유도 방안 마련) 10억원, ▲고령 장애인 쉼터 지원 3억7천8백만원 등의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보훈대상자 참전 명예수당 209억3천만 원 확보를 통해, 현재 연간 26만원 지급하던 수당을 14만 원 증액된 연 40만 원 지급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새해부터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게 되었다.
황세주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2023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도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청년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자립지원과 기회 확대를 위한 예산 심의에 많은 관심과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늘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도민 모두의 복지향상을 위한 보편복지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기회수도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 공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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