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부산광역시 벤치마킹 실시

2022. 12. 28. 13:55용인시 뉴스/용인시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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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 부산광역시 벤치마킹 실시(출처:용인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대표 김영식)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2일 동안 부산광역시 교통환경 시스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현장방문을 통해 교통관리 시스템 성공사례를 수집하는 등 용인시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부산광역시 택시운송조합을 방문해 부산의 택시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택시 회원 조합원으로 된 단체의 친절한 택시, 편리한 택시, 안전한 택시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와 사업 추진 실적 등 질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 부산광역시 벤치마킹 실시(출처:용인시의회)

 

 

또한, 부산광역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교통시설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과 국토관리청,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총 9개 유관기관의 교통정보 연계 시스템을 통한 교통정보 통합DB 구축 시스템 사례를 전해 듣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상황실을 둘러봤다.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 부산광역시 벤치마킹 실시(출처:용인시의회)

 

김영식 대표는 부산광역시의 사례를 통해 대중교통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다. 부산광역시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용인특례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는 김영식(대표), 안치용(간사), 김운봉, 김희영, 신민석, 기주옥, 김태우, 안지현 의원(8)으로 구성됐으며, 용인특례시 시민 편의를 도모할 교통환경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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