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소양을 넓히기 위한 인문학 특강]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

2023. 1. 30. 09:49지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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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용인중앙도서관 특성화사업!!

- 온라인강의! 2월 1일부터 모집!!


- 2월 7일부터 4회 온라인 강의

 

 

 

용인특례시 저녁밥 인문학 특강 포스터(출처: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민들의 인문 소양을 넓히기 위한 인문학 특강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을 마련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 시민들이 일과 후 다양한 분야별 인문학 강연으로 힐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저녁밥 인문학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특강은 영화를 소재로 구성됐다.

 

영화칼럼니스트이자 책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의 저자인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원 강사는 다음달 7일 첫 강의에서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통해 내가 만나온 운명과 기적에 대해, 14일 영화 수상한 그녀와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새로운 과거가 새로운 나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21일엔 아바타 12를 통해 나와 연결된 이들, 공동체의 힘에 대해, 28일엔 꾸뻬씨의 행복한 여행,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행복에 대한 새로운 정의에 대해 알아본다.

 

강의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일부터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아래링크)

2월 1일부터 접수합니다!

https://lib.yongin.go.kr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정보 및 도서검색 제공

lib.yongin.go.kr

 

 

강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앱(ZOOM)을 통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인문학의 본질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폭넓은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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