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기획부동산 투기 의심 거래 정밀조사 실시
경기도, 기획부동산 의심거래 일제 조사.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 - 거짓 신고 785명 적발, 과태료 7억 5천만 원 부과 / 편법 증여 의심 등 104건 세무서 통보 - 토지거래 허가 회피행위 40건 수사 요청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의심거래에 대한 정밀조사를 하고 부동산 실거래 거짓·지연 신고 등 불법행위자 785명을 적발해 과태료 7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 또, 편법 증여 의심 사례 등 104건을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고, 토지거래 허가 회피행위 40건은 수사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도내 18개 시·군 기획부동산 투기 의심 거래 1천 189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의심 거래 대상은 도가 재차 개발한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포착했다. 해당 시스템은 한..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