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돌봄센터, 하절기 풍수해 대비 문화재 안전점검
▶ 국가민속문화재 화성 정시영 고택 등 12개소 안전점검 실시 ▶ 사적 용인 심곡서원 등 156개소 풍수해 대비 배수로 등 집중관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5월 30일부터 약 3주간 여름철 집중 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문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9월 중순까지 집중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풍수해 안전점검 대상은 화성 정시영 고택, 용인 심곡서원 등 12개소, 집중관리 대상은 수원향교, 남양주 궁집 등 156개소로 하절기 집중호우와 태풍에 취약한 문화재를 위주로 선정하였다. 안전점검을 통해 풍수해에 노출된 문화재 곳곳의 위험 요소를 파악한 후 배수로 정비, 파손된 석축 보수 등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