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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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질의 나선 [이상원 경기도의원]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에 대한 경기도의 과도한 지원 전면 재검토해야”
○ “도 2020년부터 민주노총에 50억 원 규모의 노동복지센터 위탁” ○ “10년간 무상 임대, 연 1억 원의 운영비 포함 3년간 총 70억 지원 중” ○ “양대 노총 보조금 5년간 200억 규모, 고가의 경품·상품권, 자녀 장학금 등 비상식적 지출” ○ “경기도의 민간단체 보조금 관리 철저 및 재발방지 방안 요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상원(고양7) 의원이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의를 통해 민주노총 등 특정 단체에 대한 경기도의 과도한 보조금 지원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제36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의에 나서 “경기도는 이재명 전 지사 시절인 2020년 도 예산 70억 원을 들여 수원시 인계동 소재 5층 규모 빌딩을 매입, 민주노총 경기지부가 무려 ..
2023.03.17 -
[염종현 의장]민주노총과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등 노동계 현안 논의
- 8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임원진 정담회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민주노동 경기도본부 임원진과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문제’ 등 노동계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염 의장은 8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박신영 사무처장, 박정상 대외협력국장,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소장을 비롯해 경기도 노동정책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실시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경기도 돌봄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대책 ▲양대 노총과 집행부, 경기도의회 간 정기협의체 구성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법률지원센터 기능 활성화 등이다. 최정명 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아이·노인돌봄, 장애인활동지원, 장기요양 등에 종사하는 돌봄노동자들은 고용안정성 악화와 열악한 처우로 기본생계 마저 유지하기 어려워졌다”라며 “경..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