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행정2부지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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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청사, 청사내 태양광 발전시설 84.4KW→857.4KW로 확대
○ 경기도 북부청사, RE100비전 실현을 위해 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 857.4KW로 확대 - 현 84.4KW 발전설비가 있으나 추가 773KW 설치(자가 442, 에너지협동조합 임대 331) - 202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4.4% 달성 목표 경기도 북부청사는 ‘경기 RE100’ 비전 실현을 위해 현재 84.4KW 수준인 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을 2024년까지 857.4KW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별관 옥상, 보건환경연구원 옥상, 전기차 주차장, 바이오 주차장, 본관-별관 연결통로 등 5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773KW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발전설비가 추가 설치되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연간 전력 에너지 생산량은 현재 106MWh에서 1,077MWh로 늘어난다. 이는 북..
2023.06.01 -
첫 번째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
- 경기도 ‘분당 교량 보행로 붕괴’ 관련 C등급 이하 교량 전수 점검 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정의 첫 번째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오전 실국장회의를 열고 “성남 교량 붕괴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있는데 강조하고 싶은 첫 번째는 도민의 안전이다”라면서 “해빙기가 지나면서 교량뿐만 아니라 다중 이용시설, 도로 사고 등도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점검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은 사고 대처도 관심 있게 보시겠지만 사고 자체에 대해서 불안감을 가지실 것”이라며 “첫 번째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성남시 분당..
202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