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호우 대비 철저한 ‘화상병’ 예방 활동 당부
○ 화상병 전국 159농가 64.8㏊, 道 49농가 18.1㏊발생(6.26.기준) - 전년도 동일기간 발생농가 대비 36%, 발생면적 대비 44% 감소 ○ 물길(배수로) 관리로 다른 과수원, 논ㆍ밭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조치 ○ 비 온 직후 과수원 출입 시 농작업 장비와 의복류 소독관리 철저방 활동 당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장마, 집중호우, 태풍 시기를 앞두고 과수원 내 물길(배수로) 관리와 토양 유실 방지 등 화상병 사전 예방 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화상병은 사과와 배를 포함해 장미과 식물 180여 종에게 발생하는데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그슬린 것처럼 갈색으로 변하다 말라 죽는 병이다. 톱, 전정 가위, 장화, 장갑 등 농작업 도구에 묻어 다른 나무를 감염시킬 수 있으며 ..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