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형 의원]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위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초당적으로 앞장서라
안산 출신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을 사흘 앞두고 아직도 첫 삽조차 못 뜬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위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범정부 차원에서 초당적으로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3월 열렸던 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당시 강태형 의원이 세월호 참사에 관한 도정질문을 펼치며 한 발언이다. 강 의원은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을 예로 들며 올해가 있어서는 안 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9년째”라며 “우리가 기억·약속·책임·추모하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이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