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2일 수도권 최초로 『노동자 작업복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 개소
○ 경기도 12일 수도권 최초로 『노동자 작업복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 개소 ○ 산단 등 중소 영세사업장 종사 노동자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춘추복·하벌은 한 벌에 1,000원(장당 500원), 동복은 2,000원(장당 1,000원)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노동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수도권 최초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경기도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12일 안산시 단원구 반월산업단지 내 타원타크라 지식산업센터에서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민근 안산시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안산시 노동 및 유관 단체 등 시민들..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