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광주시 육견농장 현장서 수십 마리로 추정되는 동물 뼈 무덤 발견
○ 도 특사경 24일 도민제보 통해 광주시 육견현장 긴급 수사 - 현장서 개 사체 8마리 발견. 수십 마리로 추정되는 동물 뼈 무덤도 발견 - 현장에서 개 51마리 발견. 광주시에서 인수, 보호할 수 있도록 협의 마쳐 ○ 김동연 지사, “단속도 중요하지만, 입양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정부 조직으로는 처음 ‘동물복지국’을 만든 경기도에서부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1일 ‘양평 개 사체 사건’ 같은 동물 학대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동물 학대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관련 시설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힌 지 4일 만에 경기도가 동물 학대 현장을 발견, 긴급 수사에 나섰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4일 민원인 제보를 통해 광주시 도척면의 한 육견 농장을 수사한 결과 ..
202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