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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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양(교)사와 농업인의 만남’개최…신품종 버섯 급식메뉴 선보여
○ 5월 25일(목), 2023년 경기도 영양(교)사와 농업인의 만남 행사 개최 - 5월 24일까지 급식 관련 종사자 온라인 사전 신청접수 ○ 경기도 신품종 쌀 비교 시식과 버섯 활용 급식메뉴 2종 제안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5일 ‘2023년 경기도 영양(교)사와 농업인의 만남’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서 개발한 신품종 쌀과 버섯의 급식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원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참드림, 여리향 등 신품종 쌀 비교 시식과 산타리, 백선 품종의 버섯 급식메뉴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급식메뉴는 산타리 품종을 이용한 ‘고기느타리 덮밥’과 백선 품종을 이용한 ‘백색느타리 버섯겨자무침’으로 대량 조리에 적합한 조리법으로 개발됐다. 이영수 농촌자원과..
2023.05.22 -
[경기도 농기원] 신소득 버섯품목 ‘우유(밀키)버섯’ 연구 추진
○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대량 재배 및 안정생산 기술 개발 목표 - 우수한 기능성과 저장성으로 경쟁력 있는 품목 - 신품목 개발을 통한 농가소득원 창출 - 적합 균주 선발, 재배법 개발, 식품 원료등록, 현장 실증 등 단계적 추진 계획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버섯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품목으로 ‘우유(밀키)버섯’을 선정하고, 농가에서 대량 재배가 가능하도록 우유버섯 재배 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우유버섯은 고온성 열대 버섯으로 연중 내내 평균기온이 25℃에서 35℃ 사이 습한 열대 및 아열대 지역 부식질이 많은 땅에서 5~8월 우기에 자란다. 이 버섯은 양송이처럼 유백색에 크기는 10~15cm, 무게는 개체 당 35~40g으로 항산화, 질환 예방 및 감소, 면역력 향상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2023.04.27 -
[경기도농업기술원] 「세덤」 ‘골드루이’ 신품종 개발
○ 경기도농업기술원 「세덤」 ‘골드루이’ 신품종 개발 - 다육식물 세덤 신품종 개발로 화훼 소비촉진 및 시장확대 기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육식물 중 인기가 많은 세덤 신품종 ‘골드루이’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반려 식물 중 하나인 다육식물은 식물체의 줄기나 잎에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다. 돌나물과에 속하는 세덤(Sedum)은 다년생 다육식물로 잎 색이 녹색, 갈색 등으로 다양하며 계절에 따라 노란빛이나 빨간색으로 알록달록하게 물든다. 줄기의 형태는 곧게 자라는 직립형도 있고 잎이 줄기에 밀생하거나 줄기가 늘어지는 등 생육 형태가 다양하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골드루이(Gold Louis)’는 세덤속 식물과 그랍토페탈룸속 식..
2023.04.18 -
“봄철 나른한 몸, 버섯요리로 환절기 건강 챙기세요”
○ 환절기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버섯요리 소개 - 경기도 육성 품종(산타리, 백선, 백령)을 활용한 요리법 3종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나른한 봄철, 춘곤증을 이기고 몸에 기운을 북돋우고 활력을 주는 데 도움이 되는 버섯요리 ‘전’, ‘스테이크’, ‘샐러드’ 등을 추천하고 요리법을 소개했다. 이 요리는 경기도에서 육성한 느타리(산타리, 백선, 우람)품종을 활용하여 개발한 요리법이다. 봄철에는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나타나는데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에 의해 나타난다. 따라서 비타민 B1과 C, 무기질이 많고 입맛을 돋우는 음식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느타리류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 기능을 향상하고 변비 개선에 탁월하다. 특히 면역기능을 향상하는 베타글루칸, 세포조직의 항산화 ..
2023.03.29 -
[경기도 농업기술원 표고 신품종] ‘자담’ 매뉴얼 발간 보급
○ 표고 신품종 ‘자담’ 농가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 매뉴얼 발간 - 신품종 ‘자담’ 주요 특성 및 핵심 재배 기술 등 수록 - 신품종 재배 및 희망 농가,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배포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해 육성 중인 표고 신품종 ‘자담’에 대한 톱밥 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 표고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농산물로 지난해 중국으로부터 완성형 배지(톱밥 등의 재료에 표고 종균을 접종한 후 균사 배양이 완료돼 버섯 발생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춘 상태) 형태로 5만 5,166톤이 수입됐다. 도는 이 완성형 배지에서 생산된 표고가 약 1만 4,427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원산지 규정이 강화되면서 중국산 완성형 배지 형태인 ‘봉형’ 배지의 국내 생산이 증가하고 있는데, 여기에 중..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