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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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마을버스’ 조례 제정 이어 ‘정책토론회’
○ 16일 ‘경기 마을버스 경영개선 합리화 방안’ 토론회서 전문가, 관계자 등과 실현 방안 논의 ○ 건설교통위 김종배 위원장 축사, 조례 대표발의 오준환 의원 토론자, 오석규 의원 좌장 참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가 최근 ‘마을버스’ 지원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마을버스 경영합리화와 운송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교통민생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건설교통위는 16일 오후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2022 경기도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 마을버스 경영개선 합리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마을버스의 경영 현황을 짚어보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에 지역마다 관심있는 많은 도의..
2022.12.19 -
[경기도의회] 밤샘 협상 끝에 2023년 道예산안 ‘최종 의결’
\- 염종현 의장 “갈등과 대립 넘어선 값진 성과, ‘협치의 힘’ 덕분” 17일 ‘제365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 - ○ 밤샘 협상 끝에 17일 오후 2시11분 2023년 경기도 예산안 등 극적 타결 - 정회와 속개, 회기연장, 본회의 차수변경 등 거듭하며 밤샘 협의 - 염종현 의장, 막바지 계수조정 시점까지 직접 조율…막판 예산안 협상 타결 이끌어 - 염 의장 “국회는 못 했지만 경기도는 해냈다. 극적 합의 이룬 여야 의원께 감사” - 본회의 정회 중 새벽 4시께 행감 우수상임위·우수의원 시상 진행도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본회의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여야 간 밤샘 협상을 실시한 끝에 17일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 염종현 의장이 막바지 계수조정 시점까지 여야 의원 및 집행부와..
2022.12.18 -
[박옥분 경기도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촉구
○ “어린이는 희귀 질환 위험성이 높고, 유전적 질환 등 어른과 다른 질병을 가지므로 전문 의료서비스와 치료환경 요구” ○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이 충분히 확인된 만큼, 관련 정책 수립과 예산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일입니다”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제36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 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어린이가 갑자기 아프거나 큰 사고를 당할 경우 부모로서는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희귀 질환의 위험성이 높고, 선천성 기형 및 유전적 질환 등..
2022.12.18 -
[임상오 도의원] 동두천시민의 이동권 보장 위해 경원선 증편 촉구
- 현재 경원선 증편만이 동두천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16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경원선 증편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펼쳤다. 임 의원은 동두천시가 지난 70년간 전체면적의 약 42.5%를 공여지로 주한미군에 내어주며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로부터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접경지역의 많은 규제로 인해 지역이 더욱 낙후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동두천시 광역교통 현황을 살펴보면 출·퇴근을 위한 광역버스가 단 2개 노선뿐이고, 동두천 시외버스터미널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어 결국 시민들이 서울시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수..
2022.12.16 -
[신미숙 의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학교에 투자해야!
○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해야 - 학교 설립 및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대, 시설 개보수, 특화 학교 설립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2월 16일(금),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더 많은 투자를 해줄 것을 촉구했다. 신미숙 의원은 “그동안 학교는 획일화된 설계와 기준, 예산으로 설립되면서, 내·외부는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하고 교내 시설물 또한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신설 학교는 더 좋은 시설, 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과밀학급 문제가 나타났으며 학교 공간 축소로 운동장도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원인으로 “교육 ..
2022.12.16 -
[정경자 의원] 3기 신도시 조성 시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 촉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6일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학습환경 다기능화와 교육시설 공유 등의 새로운 개념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가 3기 신도시 조성 시 계획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제언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정경자 의원은 “줄어든 학생 수와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학교의 역할 또한 달라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도 기여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정 의원은 “학교복합시설은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만족도 및 운영성과가 달라진다”라고 말하며 “학생 안전, 학습권 침해의 문제점의 경우 학교..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