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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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무더위 무료쉼터 제공. 더우면 쉬었다 가세요!
○ 오는 9월30일까지 도내 119안전센터 등 199곳에 ‘무더위쉼터’ 운영 - 냉방기 가동하고 생수 비치…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 - 혈압과 혈당 등 건강상태 체크도 가능…쉬는 동안 응급처치법도 배울 수 있어 “119안전센터에 마련된 무더위쉼터에서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119안전센터 199곳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쉼터에는 생수 등 간단한 음료를 비치하고, 구급대원으로부터 혈압과 혈당, 체온 등 건강 상태도 확인받을 수 있다. 특히 심폐소생술, 온열질환 예방 요령 등도 배울 수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전염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가까운 무더위쉼터에 방문하셔서 무더위도 식히고..
2023.07.11 -
경기소방, 전국 최초 소방역사 학술 세미나
‘소방유물 통해 미래 내다본다’ ○ 이정수 문화재청 학예사 “소방 유물 재난극복 실증하는 중요자료. 가치 있는 유물 문화재로 등록 필요” -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국 소방 맏형으로서 기록과 유물 관리하는데 앞장서는 모범 보여야. 학술 세미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소방 유물의 실태를 살펴보고 유물 발굴과 보존, 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고민해 이를 통해 소방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전국 최초로 마련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 오산 소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제1회 경기소방역사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 세미나에는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본부와 소방서 유물관리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연 본부 보건안전복지팀장은 ‘경기도 소방유물의 실태와 문제..
2023.06.28 -
[경기소방]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저감 특별대책 추진…
- 오인 출동 18.5%↓ ○ 특별대책 추진하자 속보설비 오작동 출동 건수 2021년 1만 9,997건→2022년 1만 6,289건으로 18.5% 감소 - 감지기 오작동에 의한 119신고 저감 대책 강화…“올해 30% 저감 목표 달성할 것”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저감 특별대책을 추진해 1년 사이 오작동에 따른 119출동을 18.5% 줄였다고 5일 밝혔다. 자동화재속보설비(이하 속보설비)는 화재감지기가 연기나 열 등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경보를 울림과 동시에 119에 신고해주는 소방시설로 일정 규모 이상 대상물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감지기가 화재가 아닌 유사 상황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119상황실로 오인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속보설비의 오작동은 습기와 먼지, ..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