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규 의원] 고양시 발전과 민생을 위해 시-의회 갈등 해소 촉구

○ 2023년 고양시 본예산,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관련 사업예산 삭감 우려 표명 ○ 경제위기 속 민생 회복을 위해 시-의회의 협치가 필요한 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은 지난 20일 우여곡절 끝에 시의회를 통과한 2023년 고양시 본예산 심의 결과가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요구에 미치지 못하며, 이동환 고양시장의 발목잡기 행태를 보여준 결과라며 질타하고 유감을 표했다. 2023년도 고양시 본예산 2조9,963억원이 법정 처리 기한을 넘기며 준예산 사태를 겪었고 이달 6일에서야 임시회를 열어 뒤늦게 예산심사 후 20일 최종 의결한 바 있다. 고양시의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예결위원장의 사퇴와 정당 간의 대립으로 인하여 시민에게 실망감을 줬으며, 더욱이 예산심사 결과는 시민의 ..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