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도의원] 주민의 공적 참여 위축시키는 괴롭힘 소송 규탄하는 5분자유발언 펼쳐
- 개발사업자 무차별 소송 통해 지역주민의 입에 재갈 물리는 일 없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 용인3)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1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개발사업자의 무분별한 소송 남발로 지역주민의 공적 참여를 위축시키는 것을 규탄하는 5분자유발언을 펼쳤다. 용인시 흥덕지구는 늘어난 인구와 차량으로 인한 학교 부족, 교통 체증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더 이상의 개발행위가 필요하지 않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매각된 이영미술관 부지에 아파트 건설 계획이 수용되면서 지역주민의 의견은 배제한 체 난개발을 일삼는 용인시의 무리한 행정에 반대 의견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종섭 대표의원은 “개발사업자가 사업추진 ..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