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근 경기도의원]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발생한 주민갈등 개선 방안 마련 촉구
○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 진행 - 고압선 지중화 공사 매설 깊이 기준 강화 및 주민 의견수렴 절차 의무화 등 법 개선 촉구 - 갈등해결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 요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형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14일(화)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인한 갈등에 대해 관련 법령 개선과 문제해결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문형근 부위원장은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서는 15만 4천 볼트의 초고압 전력이 수십메가와트 이상 공급되어야 하고, 냉각과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전자파와 수질오염에 대한 우려로 주민들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안양시 관양동에 설치되는 데이터센터는 초고압선 ..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