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 부단체장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대책 논의
○ 도, 5일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 경기 관광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 총력 - 봄철 산불예방 및 지역 축제 안전에 적극 협력 다짐 경기도가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 추가 지원, 전통시장 현대화 같은 관광·골목상권 활성화 등 내수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31개 시군과 힘을 모은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내수 활성화 종합대책 ▲봄철 산불 예방 강화 ▲봄철 지역 축제 안전 강화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해 도민들이 소비를 불가피하게 줄여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특단의 내수 활성화 대책을 통해 ‘경제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관광 분..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