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식 전하는‘시민 메신저 42명’뜬다
- 12일 시민홍보대사 위촉식…생활뉴스 등 SNS 홍보, 시정소식지에도 기여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돌아가는 소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10대 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42명이 용인특례시 곳곳의 다양한 소식과 색다른 매력을 전하는 ‘메신저’로 활동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시민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8개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은 시민 42명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민홍보대사의 연령대는 10대부터 60대까지로 다양하다. 최고령 홍보대사는 죽전3동 여인교(65세) 씨, 최연소 홍보대사는 포곡읍 김은혜(18세) 씨다. 이 시장은 “시가 많은 보도자료를 만들어 언론을 통..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