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진 의원] 자전거 이용 환경 안전성 강화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금)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 자전거도로에서 보행자,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통행 확보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 대형차량과의 충돌위험 등 자전거 통행 위험지역을 조사하고 정비·개선 계획을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시 포함 △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민에게 공공자전거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형진 의원은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개인형 이동장치가 자전거도로에서 통행이 가능해져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행 상 안전을 도모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도지사의..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