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10cm 문턱 낮추는 것이 장애인에게는 변화의 시작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7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장안구청까지 장애인 교통수단과 보행도로를 이용하는 체험을 했다. 이번 장애 이해 체험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상버스에 탑승하고 보행도로를 걸으면서 장애인이 겪는 일상의 불편함을 직접 경험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1)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그리고 실제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석했다 장애 이해 체험 과정에서 박재용 의원이 휠체어를 타고 저상버스에 탑승·하차할 때 휠체어 리프트가 원위치되지 않..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