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경기도관광산업과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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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김포-고양-파주 잇는 광역 관광프로그램 운영
○ 2개 시 대표 관광지 연결하는 정규노선과 행사·축제 연계한 기획노선 운행 - 정규노선 금(김포-고양), 토(고양-파주), 일(파주-김포) 주 3회 운행 ○ 김포·고양·파주 인접 지자체간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7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김포, 고양,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프로그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행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 및 관광 수요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구성됐다. 정규노선은 2개 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코스다. 금요일 김포-고양 코스(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장항습지 등), 토요일 고양-파주 코스(일산호수공원, 중남미문화원 등), 일요일 파주-김포 코스(오두산 통일전망대..
2023.07.24 -
[경기도] 여행사 통해 중국 공무원 초청장 적극 발급.
- 중국인 관광객 유치 연계 기대 ○ 4월 3일부터 경기도를 방문하는 중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하여 경기도 초청장 발급 업무 개시 ○ 단체로 방한하는 중국 공무원의 경기도 방문 유도로 도내 관광지 활성화 기대 경기도가 공무로 방한하는 중국인에게 여행사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경기도 초청장을 발급, 경기지역 방문을 유도하며 도내 관광지 활성화를 연계한다. 중국인이 공무로 방한할 때 비자 발급을 위해 지자체 초청장이 필요한데, 이전에는 중국기관의 공문 확인 등 절차가 복잡해 경기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방문하는 경향이 있었다. 도는 3일부터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중국인 전담여행업체가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2인 이상 중국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경기도 방..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