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화 활동을 장려-동아리 운영과 활동 지원
○ 경기도 ‘2023년 권역별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사업’ 수행사 4곳 최종 선정 - 남동권, 남서권, 북동권, 북서권 등 권역별 한 곳씩 선정 - 직종 및 분야별 다양한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2억 4천만 원 지원 ○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화 향유와 자발적 노동자 네트워크 활동 기대 경기도가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동아리 운영과 활동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여가활동이 어려운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자 간 연대 의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4개 수행단체는 ▲남동권역(수원·성남·용인·안성·이천·여주·광주·하남·양평·평택 10개 시군)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
2023.03.06